K-Pop 1930~194030 이화자 - 화류춘몽 (花柳春夢) [가사/듣기/노래] 이화자 - 화류춘몽 '화류춘몽'은 1940년에 오케 레코드사에서 발매된 가수 이화자의 독집 음반인 [화륜선아 가거라 / 화류춘몽] 수록곡입니다. '화류춘몽'은 조명암 작사, 김부해 작곡의 곡으로, 기생의 애환과 설움을 담은 노래입니다. 기생 출신이 이화자가 부르면서 당시 많은 인기를 얻은 노래입니다. 이화자 - 화류춘몽 [듣기] 이화자 - 화류춘몽 [가사] 꽃다운 이팔 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 신세 마음마저 기생이란 이름이 원수다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 나 젊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더란다 밤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 실어 손수건 적신연이 몇 번인고 이름조차 기생이면 마음도 그러냐 빛나는 금강석을 탐내도 보.. 2024. 11. 20. 이전 1 2 3 4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