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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택 - 우중의 여인
'우중의 여인'은 1963년에 신세기 레코드사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인 [우중의 여인 (雨中의 女人)] 타이틀 곡입니다.
'우중의 여인'은 반야월 작사, 박시춘 작곡의 곡으로,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의 이별의 아픔을 그린 노래로 오기택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으로 크게 히트를 하였습니다.
가수 오기택은 1939년 전남 해남 출생으로 가수 박우철이 조카입니다. 1961년 제1회 KBS 직장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대표곡으로는 '고향무정', '아빠의 청춘', '영등포의 밤' 등이 있습니다.
오기택 - 우중의 여인 [듣기]
같이 듣기 좋은 노래
오기택 - 고향무정 [가사/듣기/노래]
오기택 - 영등포의 밤 [가사/듣기/노래]
오기택 - 아빠의 청춘 [가사/듣기/노래]
배호 - 두메산골 [가사/듣기/노래]
손시향 - 이별의 종착역 [가사/듣기/노래]
오기택 - 우중의 여인 [가사]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 밤
못난 인생을 저주하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말없이 돌아가다오
사나이 이 가슴을
울리지를 말고서
오기택 - 우중의 여인 / 1963
앨범명 : 우중의 여인
발매일 : 1963
레이블 : 신세기 레코드사
- 수록곡 -
Side 1
1. 우중의 여인 / 오기택
2. 선창에 남은 연기 / 안정애
3. 고아의 서름 / 오기택
4. 봄은 찾아왔건만 / 황정자
Side 2
1. 타향부두 / 오기택
2. 런던소야곡 / 장세정
3. 봄바람아 내가슴에 / 도미
4. 외로운 아파트 / 유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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