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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범 - 질투 / 드라마 '질투' 주제곡
'질투'는 1992년 6월 1일 ~ 1992년 7월 21일에 방영된 MBC 미니시리즈 드라마인 '질투'의 주제곡으로 가수 유승범이 부른 노래입니다.
'질투'는 최연지 작사, 김지환 작곡의 팝과 록 스타일의 노래로, 드라마의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주제곡인 '질투'도 크게 히트를 하였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크게 히트를 하였습니다.
가수 유승범은 본명은 김승범으로 1992년 MBC 드라마 '질투'의 주제곡인 '질투'로 데뷔하였습니다. 작곡가로도 활동을 하며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과 드라마 '가을동화'의 삽입곡인 정일영이 부른 'Reason', 최성빈의 '사랑하는 어머니께' 등을 작곡하였습니다.
유승범 - 질투 [뮤비/MV]
유승범 - 질투 [라이브]
유승범 - 질투 [드라마 '질투' OST]
앨범명 : 질투 OST
발매일 : 1992. 06. 30
- 수록곡 -
Side 1
1. 질투
2. 친구일때와 사랑을 느꼈을때
3. 그래, 그건 사랑이었어
4. 대답없는 질문
5. 그날 처럼 비는 내리고
Side 2
1. 오늘이야
2. 우린 언제나 그 자리에
3. 이순간 이대로
4. 질투 그리고...
5. 노을 (경음악)
유승범 - 질투 [가사]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 거야
내가 지금 여기 눈 앞에 서 있는데
날 너무 기다리게 만들지마
웃고 있을거라 생각하지마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
그저 사랑의 눈빛이 필요할 뿐야
나의 마음 전하려 해도
너의 눈동자는
다른 말을 하고 있잖아
서로를 잘 안다고 느꼈었지
그래서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어줘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할거야
사랑한다고
넌 누굴 위해 웃고 있는 거야
내가 지금 여기 눈앞에 서 있는데
날 너무 기다리게 만들지마
항상 곁에 있다 생각하지마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
그저 사랑의 눈빛이 필요할 뿐야
나의 마음 전하려 해도
너의 눈동자는
다른 말을 하고 있잖아
서로를 잘 안다고 느꼈었지
그래서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어줘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할거야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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