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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애심 - 미사의 종 / 문주란 - 미사의 종
'미사의 종'은 1958년 오아시스 레코드사에서 발매된 SP 음반 [나애심 - 미사의 종 / 금호동 - 영원한 여인상] 수록곡입니다.
'미사의 종'은 전오승 작사, 작곡의 곡으로, 가수이자 배우인 나애심이 부른 노래입니다. 작곡가 전오승은 가수 나애심의 친오빠로 나애심의 '밤의 탱고', '과거를 묻지 마세요' 등을 작곡하였습니다.
나애심의 본명은 전봉선으로, 1930년 9월 5일 평안남도 남포 출생입니다. 1949년 연극배우로 1953년 '밤의 노래'로 가수로 데뷔하였고 훤칠한 키와 이국적인 마스크로 배우와 가수를 병행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당대 최고의 가수였습니다.
나애심의 대표곡으로는 '밤의 탱고', '백치 아다다', '세월이 가면', '과거를 묻지 마세요', '미사의 종' 등이 있으며 영화 '백치 아다다', '감자', '돌아오지 않는 해병', '원점', '육체의 고백',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등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나애심 - 미사의 종 [듣기]
문주란 - 미사의 종 [라이브]
문주란 - 미사의 종 [가사]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 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 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 오면은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 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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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 - 과거는 흘러갔다 [가사/듣기/노래]
나애심 - 미사의 종 [1959]
앨범명 : 대중가요 걸작집 제1호
발매일 : 1959
레이블 : 오아시스 레코드사
- 수록곡 -
Side 1
1. 젊은날의 순정 / 백일희
2. 서울의 소야곡 / 안다성
3. 꽃파는 어린 천사 / 백일희
4. 추억의 정자나무 / 안다성
Side 2
1. 미사의 종 / 나애심
2. 평안도 사나이 / 최갑석
3. 영원한 여인상 / 금호동
4. 첫사랑의 화원 / 권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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