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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 -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는 정두수 작사, 전오승 작곡의 트로트 곡으로, 1968년에 발표가 되었으며 가수 여운이 부른 노래입니다.
'과거는 흘러갔다'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야구선수였던 가수 여운이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감상실에서 만난 여대생을 짝사랑하게 되었고, 서울로 상경하여 가수가 된 사연을 담은 노래입니다.
가수 여운은 1967년 윤두천 작사, 전오승 작곡의 '황혼이 져도'로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대표곡으로는 '삼일로', ‘과거는 흘러갔다’ 등이 있습니다.
작사가 정두수는 진송남의 '덕수궁 돌담길', 이미자의 '흑산도 아가씨', 은방울 자매의 '마포종점',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남진의 '가슴 아프게' 등 3.500여 곡을 작사한 가요계 대표적인 작사가입니다.
작곡가 전오승은 기타리스트로도 활동을 하며 자신의 여동생인 나애심의 데뷔곡 '밤의 탱고', '과거를 묻지 마세요', 명국환의 '아리조나 카우보이', 현인의 '인도의 향불', 박경원의 '이별의 인천항' 등을 작곡하였습니다.
여운 - 과거는 흘러갔다 [라이브]
여운 - 과거는 흘러갔다 [가사/듣기]
여운 - 과거는 흘러갔다 [1968]
앨범명 : 전오승 작곡집
발매일 : 1968
- 수록곡 -
Side 1
1. 방랑삼천리 (여운)
2. 과거는 흘러갔다 (여운)
3. 삼일로 (여운)
4. 황혼이 져도 (여운)
5. 돌지않는 영도다리 (여운)
6. 산울림이 그립소 (송춘희)
Side 2
1. 마지막 안녕 (강정화)
2. 가야금이 더 좋아 (송춘희)
3. 북소리 (강정화)
4. 이처녀 (안도)
5. 내낭군 (박정란)
6. 태화강 (박정자)
여운 - 과거는 흘러갔다 [가사]
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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