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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애 - 옛 시인의 노래
'옛 시인의 노래'는 1980년에 발매된 가수 겸 성우인 포크 가수 한경애의 세 번째 앨범이자 정규 1집 앨범인 [한경애 - 옛 시인의 노래 / 겨울바다] 타이틀 곡입니다.
'옛 시인의 노래'는 이경미 작사, 이현섭 작곡의 발라드 곡으로 작사가 이현미와 작곡가 이현섭은 부부관계로 두 사람이 함께 작사, 작곡한 곡은 한경애의 '타인의 계절', 전영의 '어디쯤 가고 있을까' 등이 있습니다.
'옛 시인의 노래'는 시적이며 아름다운 노랫말과 쓸쓸하며 애잔한 멜로디 그리고 한경애의 깊고 우수에 젖은 목소리로 크게 히트를 하였고, 제1회 가톨릭 가요대상의 작곡부문상을 수상한 노래입니다.
가수 한경애는 1978년 동양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인 '3시의 다이얼'로 라디오 DJ를 거쳐서 1978년 앨범 [한경애 고운 노래 모음]으로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한경애는 1988년 한국방송 성우극회 21기로 성우로도 활동을 하였고 대표곡으로는 '옛 시인의 노래', '타인의 계절', '잊혀지지 않아요', '눈물 속에 피는 꽃', '겨울 바다', '파도였나요', '그대 내 손 잡아주오' 등이 있습니다.
한경애 - 옛 시인의 노래 [라이브]
한경애 - 옛 시인의 노래 [듣기]
같이 듣기 좋은 노래
신계행 - 가을 사랑 [가사/듣기/노래]
백영규 - 슬픈 계절에 만나요 [가사/듣기/노래]
최혜영 - 그것은 인생 [가사/듣기/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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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 바람이었나 [가사/듣기/노래]
한경애 - 옛 시인의 노래 [가사]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한경애 - 옛 시인의 노래 [1981]
앨범명 : 옛 시인의 노래
발매일 : 1980
레이블 : 오아시스 레코드사
- 수록곡 -
Side 1
1. 옛시인의 노래
2. 파도였나요
3. 잊어야 하는데
4. 내가 부를 이름은
5, 끝이 없는 길
6. 새끼 손가락
Side 2
1. 겨울 바다
2. 비연곡
3. 어디쯤 가고 있을까
4. 내마음의 그림자
5. 그때 그자리
6. 조국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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