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 - 마지막 잎새 [가사/듣기/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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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1970

배호 - 마지막 잎새 [가사/듣기/노래]

by blueme"."

목차


    배호 - 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는 1971년 7월에 발매된 가요계의 영원한 가객 배호의 유작으로 배호의 컴필레이션 앨범인 [스테레오 일대작 3집] 수록곡입니다.

    '마지막 잎새'는 정귀문 작사, 배상태 작곡의 정통 트로트 곡으로, 노래 제목처럼 배호가 살아있을 때 부른 마지막 노래입니다.


    배호는 신장염으로 투병 중인 1971년 병상에서 자신의 신곡인 ‘0시의 이별’과 ‘마지막 잎새’를 힘겹게 녹음을 하였고 끝내 앨범이 발매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운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배호의 '마지막 잎새'는 애절하고 슬픈 노랫말과 구슬픈 멜로디 그리고 배호 특유의 심금을 울리는 저음의 목소리로 꾸준히 애청되고 있는 노래입니다.

     

     

    배호 - 마지막 잎새 [듣기]

     

     

    배호 - 마지막 잎새 [1980]

    배호---마지막-잎새
    배호 - 마지막 잎새

    앨범명 : 배호 스테레오 일대작 제3집

    발매일 : 1980. 지구

     

    - 수록곡 -

    Side 1
    1. 돌아가는 삼각지
    2. 울고싶어
    3. 비내리는 경부선
    4. 안녕
    5. 조용한 이별
    6. 당신(경음악) 

    Side 2
    1. 마지막 잎새
    2. 안개낀 장충단 공원
    3. 비내리는 명동
    4. 두메산골
    5. 누가울어(경음악)
    6. 막차로 떠난여자

     

     

    배호 - 마지막 잎새 [가사]

     

    그 시절 부르던 잎 어느덧 낙엽지고
    달 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 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네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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