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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 - 삼일로
'삼일로'는 1968년에 대도 레코드사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인 전오승 작곡집 [방랑 삼천리 / 마지막 안녕] 수록곡입니다.
'삼일로'는 월견초 작사, 전오승 작곡의 곡으로, 삼일로를 함께 걸었던 연인과의 애틋한 추억을 담은 노래로 앨범의 또 다른 수록곡인 '과거는 흘러갔다'와 함께 많은 인기를 얻은 노래입니다.
가수 여운은 1968년 '과거는 흘러갔다'로 데뷔하였고, 미성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가창력과 준수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입니다. 대표곡으로는 '과거는 흘러갔다', '삼일로', '황혼이 져도' 등이 있습니다.
여운 - 삼일로 [가요무대]
여운 - 삼일로 [듣기]
여운 - 삼일로 [가사]
삼일로 고갯길을 같이 가던 그날 밤
영원토록 이 거리를 잊지 말자고
거니는 발자국에 새긴 그 사랑
날이 새면 지워질까 삼일로 고갯길
삼일로 가로등을 새며 가던 그날 밤
영원토록 그 등불을 잊지 말자고
거니는 순간에는 즐거웠지만
내일이면 추억 남길 삼일로 고갯길
같이 듣기 좋은 노래
여운 - 과거는 흘러갔다 [가사/듣기/노래]
배호 - 누가 울어 [가사/듣기/노래]
최무룡 - 외나무 다리 [가사/듣기/노래]
이승재 - 눈동자 [가사/듣기/노래]
박일남 - 갈대의 순정 [가사/듣기/노래]
여운 - 삼일로 / 1968
앨범명 : 전오승 작곡집
방랑 삼천리 / 마지막 안녕
발매일 : 1968
레이블 : 대도 레코드사
- 수록곡 -
Side 1
1. 방랑 삼천리 / 여운
2. 과거는 흘러갔다 / 여운
3. 3.1로 / 여운
4. 황혼이 져도 / 여운
5. 돌지 않는 영도다리 / 여운
6. 산울림이 그립소 / 송춘희
Side 2
1. 마지막 안녕 / 강정화
2. 가야금이 더 좋아 / 송춘희
3. 북소리 / 강정화
4. 이 처녀 / 안도
5. 내 낭군 / 박정란
6. 태화강 / 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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